

전시 노트
물리 세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의 한계에 대해 도전하고 확장하기 위한, 현실 너머의 미학에 대해 주체적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작가만의 새로운 공식(Formula)을 제안한다. '파동'과 '유체'를 매개로 '사유’와 '질서'를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무형과 유형 사이의 간극을 연결하며, 관계론적 관점에서 이들을 통합하는 '나'라는 존재 너머의 아름다움에 수렴하는 경험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회는 윤지훈이 작가로서 지닌 창조적인 예술세계와 공학자로서 지닌 깊이 있는 개발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과 예술, 객관과 직관 사이에서 독창적으로 화두를 던지는 방식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가 걸어온 그간의 탐구와 창조의 여정을 음미하고, 앞으로 제시할 창조적 비전을 직접 발견하게 된다.
작가 소개
화장품 원료와 유체를 활용하여 피부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제형 개발자로서 연구와 실험을 이어왔습니다. 제형 개발은 저의 정체성이 담긴 고유한 활동으로, 단순한 화학적 조합이 아닌 조형의 언어로 해석될 수 있는 구조적 설계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처방을 촉각적 조형으로 확장하고,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시각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시도들이 작은 영감이 되기를 바라며, 저 역시 배우고 성장하는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품 소개
Fluid Exchange Tokens
디지털 직물, 촉감의 이음(Digital Tapestry, Tactile Seam)
“디지털 직물, 촉감의 이음”은 컴퓨팅 기술과 파동의 융합으로 탄생한 예술 작품이다. 디지털과 현실, 촉감과 디지털 창작물 사이의 연결 고리를 직조하며, "닿음으로" 전시를 통해 창조 과정을 경험한다. 이 NFT 아트워크는 현실에서의 촉감적 체험과 디지털상의 의미와 권리를 연결, 각자의 주관적 감각을 통해 체화된 더 깊은 의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 작품은 물리적 감각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누구나 창조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igital Tapestry, Tactile Seam” is an art piece born from the fusion of computing technology and waves. It weaves the connecting thread between digital and real, tactile and digital creations, offering an experience of the creative process through the "Touch" exhibition. This NFT artwork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a deeper meaning embodied through individual subjective senses, connecting tactile experiences in reality with meanings and rights in the digital realm. The work highlights the significance of physical sensation, demonstrating that anyone can be a creator. Crossing the boundaries between digital and real, it provides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oneself and the world anew through art.
•
제공 형태 : Fluid Exchange Tokens (*.MP4)
•
창작자 아이디 입력 : https://forms.gle/8SyuuHZPRuPBnaqX6
Fluid Exchange Tokens
스토리
관련기사









.jpg&blockId=ec8f43cd-06b2-42e6-9dd1-bb0fb6e149ee)






